기사를 보니 범인이 이웃집 문에 자꾸 오물을 뿌렸다네요. 예전에 본 글 중에 그런 피해를 당한 분이 쓰셨던 글을 오유에서 본 적이 있는 것 같아요.
내용은 기억나는 대로 쓰자면.. 여자들만 사는 집이었나 남자가족이 타지에 있거나 해서 주로 여자들만 거주하는 상태였고요.. 이웃 중에 자꾸 위협하는 사람이 있어서 신고했더니 그 뒤로 해코지하려고 자꾸 문에 냄새나는 오물을 뿌렸다는 내용이었어요. 10-20대 여자분이 쓰셨던 글 같은데..
분명 저만 본 글은 아닐거고 저말고도 본 분들이 여럿 계실까 싶어 적습니다... 어떻게 됐는지 아는 분 계신가요?
그 글 작성하신 분은 잘 계신거죠? 그 이웃 문제는 잘 해결되셨을까요? 먼 랜선 이웃이지만 안부를 묻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