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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막둥이
게시물ID :
animal_196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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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직장인이씨
추천 :
5
조회수 :
92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4/19 07:55:24
유기견 보호소에서 데려온 막둥이
첫날부터 어머니 아버지 고생 안시키려고 화장실에 갖다놓은 배변판 위의 신문지에 예쁘게 똥오줌 싸고 혹시나 배변판 더러워지면 쌀데 없다고 삐약삐약하면서 신문지 갈아달라고 하는 착한놈 아직 일주일밖에 되지않아 나를 무서워하는지 슬금슬금피하지만 배가고프면 옆에 달라붙어 삐약삐약하면서 밥달라고하는 귀여운놈
행복아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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