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신이 쑤이고 죽겠더라고요.
매일 아쉬탕가를 한다는것이 이리 힘든가?
평소에는 짧게 숏버전으로 하다
이번주는 정식으로 매일하다보니
좀 버거운것인가?
플라잉가서도 등이랑 허리가 뻑적지근해서 영거시기하다 했더니
날씨가 꾸무리하네요.
역시 나이든 몸둥이는 날씨변화에 민감합니다.
오늘 아쉬탕가는 한번의 실수가 있긴했지만
나름 동작들이 잘된것같습니다.
마리챠아사나 c,d도 손이 훨 수월하게 잘 잡히네요.
이번 웍샵에서 얻은 성과중 하나인듯합니다.
아침에 운동가기전에 자세이름을 순서대로 쭉 써보기를 하고있습니다.
이번주는 매일 아침 써보고 확인하고 애매한거 다시 체크하고
손글씨에 익숙해지기위해 노력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