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의 사고(불법주정차ㅂㄷㅂㄷㅂㄷㅂㄷ)로 MSX125를 떠나보낸지 어언... 어언....
여튼 몇년 지나고, 우연히 인터넷을 뒤지다가 이놈을 보게되었습니다.
워어메- 너무 이쁘잖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지르기로 마음먹었는데
물건이 없더군요ㅋㅋㅋㅋ
샵 사장님께서 수소문 끝에 타지에 있는 매물을 양도(강탈)받아주셔서 오늘 인도받았습니다.
내일 등록하고 빨리 돌아다니고싶에요ㅎㅎ
*고속도로는 바라지도 않으니 자동차 전용도로 이딴거 좀 없애줬으면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