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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mputer_3653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심씨미★
추천 : 1
조회수 : 74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4/17 18:51:56
작년 겨울 쯤에 네이버 아이디를 해킹당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땐 뭐 워낙 관리도 안했고 ㅠㅠ 제 잘못이려니 생각하고
바로 신고한 다음에
비밀번호도 변경하고 오티피도 설정했어요.
그 뒤 상당히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로그인할때마다 오티피 입력하는 건 귀찮았지만..)
문제는 제가 네이버 아이디가 2개가 있다는 겁니다.
해킹당한 시점에 해킹당하지 않은 아이디도 비번 다 바꾸고
역시나 오티피도 설정해 뒀어요.
근래에는 2번 아이디(해킹안당한)를 주로 쓰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1번 아이디를 들어가니 로그인이 안되는겁니다;
비번을 결국 바꾸는데... 원래의 비번을 쳐보니..
'도용된 비밀번호'라고 뜨네요.ㅜ
로그인 이력을 확인해봐도 딱히 의심스러운 정황이 없고
해외로그인 차단에
심지어 지역 차단까지 해뒀는데;
왜 이러는 걸까요?
제가 1번 아이디랑 2번 아이디의 비번을 '같게' 사용해서 그런걸까요?
그동안 잘 쓰다가 갑자기 왜 이러는건지...ㅠㅠ
정말 답답하네요...
한번 해킹당하고 났더니 네이버가 원망스럽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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