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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직장에서 쫓기듯이 일하고 야근 혹은 회식으로 늦은 저녁 귀가하면, 씁쓸한 와이프의 잔소리..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나만의 시간을 가지기 위한 의미없는 티비채널 변경..
얼마 못가 졸음에 빠지면 보지도 않는 티비끄고 방에 들어가서 자라는 아내의 잔소리에 "아냐 보고있어…."
주말 개인 취미생활도 포기하고 누리고 싶은 늦잠과 휴식을 못 마땅해 하는 아내와 아이들.
누구네는 어디가네… 라는 투정에 어쩔 수 없이 나서는 무거운 주말 외출 발걸음…
하지만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하는 내 새끼들과 마누라…를 위해 오늘도 아빠는 출근한다..
아버지 죄송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생전 못 해본 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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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해서 일안하고 쓰는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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