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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고양이와 어린 소년의 특별한 우정
게시물ID : animal_1474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방콕고양이
추천 : 16
조회수 : 853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15/12/06 15: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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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태비 고양이 라리는 식품이 들어 있는 찬장 문을 망가트리는 

문제 행동을 반복해 주인에게 버림받았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미쉘 씨는 라리를 자신이 입양하기로 했습니다.

미쉘 씨는 이전부터 치즈 태비 고양이가 기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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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를 어린 아들 아벨에게 데려가자,

둘은 마치 아주 오랜 친구처럼 서로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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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는 아벨이 울기 시작하면 곧바로 달려가 달래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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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형제 같은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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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은 방을 이동할 때도 라리가 언제나 함께 있는지 꼭 확인합니다.

라리도 그런 아벨이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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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9개월이 되었을 때 아벨이 처음 말한 단어는 야(라)리.

아벨이 미소 짓거나 소리 내어 웃는 곁에는 언제나 라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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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은 자신을 받아준 미쉘 씨에게 

은혜를 갚기라도 하듯 아벨을 사랑하는 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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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과 라리의 행복해 보이는 표정만 보아도 

둘이 함께 있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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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 씨는 이런 둘의 다정하고 행복한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라리의 문제 행동 따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매우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pullkkot/220560270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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