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저냥 볼만합니다.

하드 고어인데 뭔가 디테일이 부족해서 

보여지는 것보다 덜 잔인하게  느껴지네여.

디테일이란 보여지는게 아닌 신경을 자극하는

요소가 들어가서 상상이 되면서 느껴지는 잔인함

이건 그냥 잘리고 찔리고..

뭔가 터져 줘야 하는데 못터져 주네여.

킥애쓰 비슷하게 가려고 하나 뭔가 부족.

CG도 살짝 어색하나 B급 정서라고 

이해하면 괜찮음.

헬보이 등털은 꼭 넣어야 했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