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중이염 가는귀먹은 아재입니다.. ....
TV 스피커로 게임 잘 하다가 문득.. 사운드바를 지르고 싶어져서.. 저렴이로 5.1채널 우퍼 있는걸로 사왔습니다.
앰섬.. 와 이 게임 사운드가 이렇게 웅장했구나.. 저 같은 막귀도 확연히 느껴지네요 (세키로도 좋아지긴 했는데 큰~ 차이는 안나구요)
총소리, 폭탄 소리도 다 구분(?) 된다고 해야 하나.. 펑펑 터질때 쿵쿵 울리고. 심장도 두근두근.. (우퍼를 뒤에 쇼파위에 올려놨습니다. 바닥에 놓은 큰일날듯..)
진작 살걸 그랬나 싶네요.
리어스피커도 직구로 질러놨는데 엄청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