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 올리기가요. ㅎㅎ 아침에 아쉬탕가 선자세까지만하고 플라잉갔는데 샘이 아주 하드하게 시키시네요. 해먹에서 행레레 거꾸로 매달려서 상체 올리기 복근 해먹에 발걸고 잭나이프 해먹을 옆궁디 쯤에 걸치고 사이드 플랭크 등등 플라잉 오래하신 분들의 등짝이 지글지글한 이유를 다시금 깨닫습니다. 집에 와서 아쉬탕가 앉은 자세와 마무리 동작을 했는데 앉은 동작에서는 동작 사이사이 빈야사 는 다 뺐어요. 점심으로 부추 부침개 두어장 구워먹고 일부러 한숨자고 일어나서 동작 외우기 연습하고 책보며 스트래칭하다보니 하루가 가네요. 슬슬 저녁 준비해야겠어요. 즐저녁되세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