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키는 10일 자신이 운영하는 미국 비영리 공익법인 '요시키 파운데이션 아메리카'(YOSHIKI FOUNDATION AMERICA)를 통해 1억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강원 산불 피해 아동의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요시키는 평소 자신과 친분이 두터운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강원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해 기부했다는 소식을 듣고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싶다"며 기부에 동참했다. 그는 재단을 통해 "강원 산불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하며 1억원을 기부했다.
참고로 보컬 토시가 내한 왔었을 때 태안 원유 유출 사고가 터졌을 때인데 수익금 전액 태안에 기부했고
06년에 한일평화콘서트에도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한테 수익금 전액 기부했습니다
소아암 피해자들에게도 예전에 기부한 적도 있었고 대표적인 친한파입니다
골수팬인게 자랑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