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강아지랑 저희도 같이 먹을 수 있는 계란과자를 만들어봤어요!
만들기 쉬우니, 한번 보시고 따라만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우선 알은 좀 작지만 건강에 더 좋은 초란이랑
우유 대신의 무설탕 두유, 설탕을 대신할 약간의 꿀이 필요하구요
초란의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해 줍니다!
강아지에게 흰자는 좋지 않으니,
노른자만 사용을 하고, 흰자는 저희끼리 머랭쿠키 만들어 먹었어요 ㅋㅋ
두유를 살살 추가해주면서 눅눅하게 반죽을 해주고
완성된 반죽을 짤주머니에 넣어서 강아지가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짜줍니다.
예열된 오븐에 30분간 들어갔다 나오면!
킈!!!!
구어낸 쿠키 겉면에 브러시로 살짝 꿀을 발라주시면 완성
너무 잘먹네요
손까지 먹을기세 ㅋㅋ
사람이 먹기엔 평소 먹던 계란과자보다 단맛이 많이
부족하지만 건강에는 더 좋을거라
같이 먹었어요 ㅋㅋ
같이 만들어서 나눠먹는 교감의 시간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