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초반에 들락날락 거려보다가 
큰 반응은 없지만 댓 달아주신분들 덕분에 힘을 얻고
오늘 일정을 마치고 왔더니 베오베에있네여
 
허 촴나 허 췌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 보았읍니다
비록 혼술은 못했지만 여러분 덕분에 기분좋은 마지막 밤이 될 것 같슴미다 

글을 읽어주시고 추천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신 모든 여러분들도
잠시간이라도 평화가 오길 빌겠읍니다

오늘은 다녀온 여행지 사진 하나 띄우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