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요가원에서 블록과 밴드이용한 어깨위주의 테라피 요가를 했어요.
집에와서 떡 이랑 커피로 점심하고 좀 쉬다
아쉬탕가 요가원에 다녀왔어요.
프라이머리 시리즈중에 3가지 동작빼고 진도가 나가서 배운 것만 했는데
한시간 10여분 걸린것같아요.
여전히 마리차아사나 c,d는 선생님의 도움이 없이는 제대로 동작하기가 힘드네요.
오늘은 쿠르마아사나와 숩다 쿠르마 아사나도 선생님의 도움을 받았어요.
어깨와 옆구리의 가동범위가 빨리 개선되어야 할터인데
참 거시기하네요.
ㅎㅎ
시르시아사나ㅡ머리 물구나무 ㅡ를 집에서 할때 스트래들로 하는 버릇이 있는데 그걸 못하고 바로 올라가야하니 어색해서 그런지 주춤합니다.
빨리 익숙해져야 할것같아요.
디테일하게 따지다보니 이것저것 부족한것만 자꾸 보이는것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