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률 前 국세청장 출두…‘개인 비리’ 도려내고 모두 묻나?
[요약]
그러나 검찰 안팎에서는 이번 검찰 수사가 한 전 청장의 '개인 비리'를 도려내는 수준에서 그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연임 로비나 표적 세무조사 의혹 등을 광범위하게 파헤치기에는 검찰로서도 부담이 된다는 이유다. 연임 로비의 경우는 이상득 의원 등 현 정권 실세들의 이름까지 거명됐고, 표적 세무조사 역시 '윗선'이 개입했다는 주장이 나온 상태다.
이 때문에 지난 24일 한 전 청장의 전격 귀국이 '기획 입국'이란 설도 나돌았다. 정권 임기 내에 한 전 청장을 둘러싼 의혹들을 적절하게 정리하고 면죄부를 주는 식의 '조율'을 이미 끝냈다는 것이다. 더구나 이명박 대통령의 BBK 주가조작 개입 의혹을 폭로한 에리카 김이 한 전 청장에 이어 25일 돌연 귀국하면서 이런 의혹이 더욱 증폭된 상태다. 이에 대해 윤 차장검사는 "같은 시기 두 사람의 귀국은 기획이든 우연이든 우리가 알 바 아니다."라고 말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301031731421&p=seoul 오유 냠군님이 올리신 "미드보다 잼 있는 한상률 게이트 이야긔~~~"
http://todayhumor.co.kr/board/ouscrap_view.php?page=3&mn=64904&s_no=4314&table=humorbest&no=301120&keyfield=&keyword= 정권 바뀌면 줄줄이 엮길넘들 많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