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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의 나라, 콩고의 슬픔
게시물ID : sisa_11293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바킴
추천 : 2
조회수 : 12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4/08 11:57:28

영어지만 비교적 쉬운 영어를 쓰고 자막도 잘 돼 있어서 보기 어렵지 않습니다.


콩고(꺼무위키)

콩고는 국토가 엄청나게 넓으며

전세계 휴대폰에 사용되는 광물인 탄탈륨 공급의 대부분을 책임지고 있고 그 밖에도 다이아몬드, 구리, 코발트, 우라늄의 보고입니다만,

아이러니하게도 전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의 하나이며, 강간의 왕국, 저주를 받은 나라로 불립니다.


역사적으로 처음엔 벨기에가 콩고를 현세지옥으로 만들었고, 벨기에가 물러난 자리에 서방이 만든 독재정권이, 이어서 독재정권에 대항해 일어난 내전이 바톤을 이어받았으며, 현재에는, 내전의 와중에 독자적으로 성장한 군벌들이 나라를 개판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군벌들은 콩고의 풍부한 자원을 외국에 엄청나게 팔아치우고, 그 부를 통해 내전을 지속하고 있으며

더군다나 콩고의 잠재력(국토와 자원)을 두려워 하는 인접국(르완다)이 일부러 군벌들을 지원한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을 놓고 콩고는 '자원의 저주'를 받았다고 하네요.

출처 https://youtu.be/T9684_2tb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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