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에 제대로 배우지 못한 부분을 자세히 배울 수 있는 날이라 아마 웍샵내내 이번 수업을 기다린것같아요. 유툽이나 책에서 배운걸 시연과 설명으로 한번에 배우니 역시 명쾌하네요. 중간에 지난 수업 진도까지 쉬지않고 쭉 했는데 중반쯤 지나니 땀이 비오듯 뚝뚝 그나마 고무매트라 땀이 떨어지는 즉시 바로 흡수되니 미끄럽지 않더라고요. 이래서 고무매트를 쓰는구나! 라는 걸 다시 한번 더 느꼈습니다.
어제 수업 후 웍샵 동생들과 간단하게 식사하며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고 왔어요.
이곳의 수련실이 주는 느낌이 너무 좋기도하고해서 웍샵이후에도 다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내일부터 웍샵 끝날때까지 두주 정도는 주 3회 정도 다니면서 테스팅을 해볼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