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호주의 한 패션모델이 건강을 위해 섭취한 슈퍼푸드 마카 때문에 가슴이 커지는 부작용이 생겼다.데일리메일 호주판 보도에 따르면, 호주 바이런베이 출신 패션모델 브리짓 쿠퍼가 최근 ‘마카’ 분말을 복용하고 나서 가슴 크기가 풀C컵에서 E컵으로 변했다.그녀는 건강을 챙기기 위해 슈퍼푸드로 알려진 마카 분말을 먹기 시작했지만 한 달 만에 가슴이 이렇게 커진 데다가 생리 주기가 2주로 짧아지는 부작용이 생겨 두 달 전쯤 복용을 중단했다고 밝혔다.실제로 마카에는 여성 호르몬의 균형을 맞춰주며 그 과정에서 에스트로겐이 생성된다. 이에 따라 여분의 에스트로겐은 특히 가슴 그리고 엉덩이에 지방이 쌓이도록 돕는다는 것이다.한편 마카는 페루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는 뿌리 식물로 산삼의 사포닌 같은 특정 성분이 함유돼 국내에서는 ‘페루의 산삼’으로도 알려졌다.마카는 과거 잉카 제국시대 전사들이 체력 보강용으로 사용했으며, 요즘에는 면역력 개선이 필요한 사람이나 불임을 고민하는 여성, 심신이 허약한 노약자, 갱년기 남성 등이 주로 찾고 있다.미국에서는 우주인의 생리 기능 부조화를 개선하고 체력 증진을 돕는 우주식품으로 이용하고 있다.마카 먹은 후 가슴이 커지는 부작용이 나타난 호주 모델 브리짓 쿠퍼 마카 먹기 전과 먹은 후 가슴크기
오늘 차마시다가 사람들이 얘기하길래
마카분말가슴이라고 검색해봣더니 기사가 진짜 있네요...
수술한게 아닐까요?
진짜저렇게 되면
언릉 사먹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