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석제 안성시장, 한범덕 청주시장, 송기섭 진천군수 등 세 지역의 지자체장들은 최근 ‘동탄~안성~진천~청주공항’ 철도 노선 신설을 위해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하고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이달 중 사전타당성 조사에 들어가 결과를 토대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공동 제안서를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은 위부터 안성시청, 청주시청, 진천군청 전경
▲ 철도노선이 없는 안성과 진천은 각각 지역상권과 충북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동탄~안성~진천~청주공항’ 철도노선 구축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적자상태인 청주국제공항의 회생을 위해서는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난 철도노선이 필요하다고 보고 안성, 진천과 뜻을 맞췄다. 사진은 위부터 청주국제공항, 안성시 중심가인 서인동 일대, 충북혁신도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