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1일에 옷을 주문하고 26일에 택배가 도착했어요. 계속 배송준비중이었는데 택배어플 알람이 와서 왔구나했는데요. 30일에 카톡으로 상품품절어쩌고 왔는데 제대로 읽진 않았어요. 이미 물건을 받아서 저 카톡이 이번 주문건인줄 생각도 못했네요. 4월 2일에 결제취소됐단 카톡이 온 후에 문자로 반품할건지 재결제를 할건지 하랍니다. ㅇ 후 ㅏ 이거 뭐지 짜증나가 돼서 택을 떼서 반품은 무리고 얼마 입금하냐 문의글 남겼어요. 오늘 저녁먹다가 얼마보내라 문자받고 입맛이 뚝 떨어졌는데 짜증 엄청납니다. 아니 내잘못도 아니고 할인받고 스마일캐시쓰고 산 건데 다 토해내라니 환장하겠네요. 처음 표기된 가격보다 더 부르는 건 뭐죠. 옷 다시 가져가라하고 싶네요. 안 입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