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리노 말레님의 아쉬탕가 영상을 보면서 선자세까지 하고 플라잉하고 왔어요. 리노 말레님의 목소리가 부드러워서 그 음성따라 마음이 편하게 움직이는것같아 좋았어요. 근데 동작하나하나마다 풀빈야사를 하시니 지금 제가 익혀야하는것과 맞지가 않아어 후반부는 하지 않았어요.
어제 저녁에는 죽겠더니 그래도 마무리 운동하니 잠시 컨디션 돌아왔다가 거의 기절해서 잤나봐요. 오늘 아침까지 너무 힘들더라고요. 이러라고 하는 운동이 아닌데 ㅎㅎ 몸이 피곤하니 몸이 움추려들고 수축되는 느낌이예요. 그래서 오늘 오후는 푹 쉬었습니다. 오전에 요가다녀와서 점심 먹고 오후에는 모바일게임만 쭉 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