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스포츠머리로 짧게깎아 모히칸 하는걸 좋아했었는데, 어느새 머리가 "연모화" 진행이 많이되어 실오라기처럼 힘이 하나도없고, 바람불면 머리가 펄럭거려 밖에도 못나가겠습니다...

딱보면 옆머리 뒷머리는 머리가 빳빳하고, 정수리부터 시작해서 윗머리까지는 머리가 매우 연한데, 뒤통수 보면 누가봐도 탈모진행중인 머리라고 보여지겠지요...?

위로는 전혀 필요없고,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조언 부탁 드립니다...

한국에 들어가서 스트레스 덜받고 (일적으로는 덜받겠지만...여자친구 혼자두고 가는거랑, 미래에대한 불안감에 대한 스트레스때문에 탈모가 악화되는건 아닐지 불안하네요...) 쉬고, 음식 잘 먹으면 얇았던 머리가 다시 두꺼워질 수도 있나요..??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