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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8077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KY움막
추천 : 10
조회수 : 302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9/03/31 17:16:24
숨자..
손가락을 아빠 몰래 빨아야한다.
그의 발자국 소리가 들린다.
하지만 나는 한치의 오차도 없이 숨었다.
숨을 죽이고 숨어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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