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bgm은 장미여관-퇴근하겠습니다 였어요ㅋㅋ
현실의 고민은 잠깐 미루고 한동안은 덕질과 미뤄온 "나답게 살기"에 몰입하려고요.
꽤 오래 엄마로서의 나, 가장으로서의 나(가장 아닌데ㅠ)의 역할에 충실하느라 나 자신을 좀 내려놓고 살았었거든요.
맨 첫번째, 덕질로 일단 행복지수를 올려놓아볼래요
방탄이들 컴백무대 등 활동하는거 실시간으로 보고,
머스터도 가고싶고요
영상도 초단위로 핥고싶고요
봤던 것도 복습할거예요.
트위터도 열심히 돌아다녀서 과질샷도 많이많이 보고싶어요
계획만 늘어놓아도 이렇게 좋네요.
크
일단 지금 이 밤을 혼자라도 달려보렵니다
너 무 죠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