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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역사 무인정권
게시물ID : history_147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8750
추천 : 3/9
조회수 : 161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3/15 19:23:05
 
 


무신정권과 왕들
 

무신정권 정치기관및 호위기관
 
배경
 
문신들의 멸시와
 


의종의 방탕한 생활
 


호위하는 과정에서 오는 불만
 

 

그러게 해서 무신정권의 서막을 알리는 사건이 일어난다
 
보현원사건은 우발적인 사건이였다
 
 
이시기는 크게 다음과 같은 3단계로 구분한다

 
특히 고려를 전기 중기 몽골갑섭기로 구분할만큼 고려 무인시대는 다른 시대보다 다른 성격의 시기였다.
흡사 구한말 조선주먹 패거리와 같았던 이시기
 바람처럼 스쳐가는 젊은과 낭만아
 
 
그 기간은 100년간이며 수많은 무인들이 탄생된다.
 

        이고                    이의방                     정중부               경대승               이의민                 최충헌
 
초기는  하급무관들이 정국을 주도한다.
 
나이가 많고 온건성향의 정중부는 난이 일어났을때 칼을 쓰지 않고
 
채원 이고 이의방 이의민 등 하급무신들이 전면에 나서서 전국을 주도 한다.
 
          
채원                        이고                       이의방                   이의민
 
하지만 이들은 얼마지나지 않아 분열되기 시작한다
 
그 첯번째 주자는 이고였다
이고는 성격이 포악하고 자기 혼자 다 해먹고픈 맘에 거사를 시작하지만
이고를 예의주시하던 이의방에 의해 들통나고 만다
이에 이의방은 선수를 처서 모조리 이고 일파를 도륙한다
 
    vs   

이의방이 이고를 제거 하고
1인자에 가까워 지자 채원은 이의방을 꼴사나워한다.
그래서 이의방 제거를 계획하지만 사전에 들통나서 죽고만다
 
   vs   
 
이의방은 이고 채원을 숙청함으로써 권력의 1인자가되고 하급장교들의 우상이 된다.
이때 고급장군이였던 정중부는 이의방을 두려워한 나머지 시골로 가서 기회만 옆보고 있었다.
이의방의 정횡이 계속되고 오만방자함으로 고급장군들에게 지탄을 받게된다.
여론이 나빠지자 고급장군들을  포용하기 위해 얼굴마담으로 정중부를 부르게 되는데......
이때 정중부를 경계한 나머지 이의방은 정중부에게 부자지간을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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