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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580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고양이★
추천 : 3
조회수 : 70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3/27 19:40:34
혁규는 결국 아빠랑 그곳에 쉬기로했나 보네요..
세월호 소식 들었을때부터
맘속에 가장 남은 아이였는데
고사리같은 혁규가
먼저 떠난 제 고양이들과
즐겁게 놀고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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