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왕이 다져놓은 기반 하에서 먼치킨 활약하는 왕들이 많네요.
우리나라의 광개토대왕같은 경우
먼저 소수림왕이 국가체제를 다 정비해놓았고, 그덕에 즉위하자마자 정복사업에 나설수있었죠.
장수왕, 문자명왕은 그 업적을 이어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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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도 태종이 먼저 왕권 파워강화 해놓아서 자기 뜻대로 펼칠수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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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제의 경우도 선대에 쌓아놓은 어마어마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정복사업을 벌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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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역사를 보면
선조같은 경우도 왕권이 약해서 신하들이랑 파워게임 하는데 평생을 보내고
진짜 먼치킨은 부왕의 기반없이 혼자 다해먹는 왕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