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
|
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83070
정부 무관심에 서민 새집마련 쌈짓돈 노린 포식자 활개
[스팟이슈]-지역주택조합 사업
조합원 계약금 경비로 소멸, 추가분담 필수…지자체 “관할사안 아냐” 방관
▲ 지역주택조합은 지역주민들이 돈을 모아 공동으로 집을 짓는 사업이다. 하지만 당초 취지와 달리 각종 편법과 비리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어 조합원들의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허술한 관리감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사진은 사업토지 확보와 지구단위 통과 사실을 알리는 경기도 한 지역주택 분양홍보관 플랭카드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 없음) ⓒ스카이데일리
▲ 경기도 일산 풍동 D지역주택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업무대행사인 Y사가 조합원들의 막도장을 이용해 중도금 집단대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오는 31일 예정된 조합창립총회를 열수 없다며 지난 18일 법원에 총회금지 가처분신청을 냈다. 사진은 D지역주택조합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식 모습 [사진=비상대책위원회]
출처 | 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830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