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니까 엄청 애기네요... 미국 유학 그만뒀어요 한 10년간은 미국 안 갈것 같아요... ㅋㅋㅋ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서 힘드네요 솔직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정말 다컸다 생각했지만 무서워서 더 악바리 같이 못되게 군적도 있고... 돌이켜보면 저도 잘못 많이 했다 싶어요... 지금이라면 좀 더 현명하게 해결했을수도 있겠다 싶지만, 이제 와서 증명할수도 없고 확신도 없고 다시 하고 싶지도 않고... 그래도 그렇게 힘들고 외로울때 오유에 글 올리면 토닥토닥 해줘서 고마웠어요 가끔 어떤 글은 캡쳐를 해놨어요 그때 일들이 온전히 나의 잘못이지도, 그들의 잘못이지도 않았다는걸 시간이 지난 후에야 아네요... 그때의 저는 그것들을 해결할 그릇이 안 됐던것 같아요 지금이라고 별반 다르진 않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