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도착했었는데, 어제는 택배 찾아줄 사람이 없어서 오늘 아침에 찾아왔어요.
흐흫
말씀하셨던 루나솔 베이지베이지, 로라 루스 파우더와 함께, 파우더 소분 케이스가 선물처럼 따라왔어요.
사실 이 외에도...
'맥님 이거 필요하세요? 저거 필요하세요? 이거도 드리고 싶고 저거도 드리고 싶고....'
라며 아이템들을 계속 말씀하셨는데 여쿨인 제가 쓸 수 있는 아이템이 없기도 했고, 받아서 방치해두면 그건 그거대로 너무 죄송한 일이라 거절했었답니다 ㅜㅋ
색조를 받았으니 발색 후기가 있어야겠죠? 댓글로 갑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