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문을 봐도 말을 한자어로 어렵게 써서 이해가 조금 힘들긴 한데...
그니까 화폐 단위를 줄인다는게 기사 그대로 1000원짜리를 1원으로 부른다는 거잖아요.
이거 좀 큰일 아닌가요???
경제분야에 대해 하나도 아는 게 없어서 뭐라고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은 계속 드는데요..
화폐 단위를 줄이면 체감물가가 '싸게 느껴지니까' 그럴 필요가 있다는 것은
현 경제의 모순에 대한 근본적인 고찰 없이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대놓고 국민을 속여먹을테니 속으라고 명령하고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