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지난 4개월간 지속되는 업무/연애 스트레스로 상체열이 올라 탈모/ 연모화가 진행되었는데요...
정수리쪽이 특히 너무 볼륨감이 없고 바람불면 펄렁펄렁 거립니다...
정말 풍성충에 자랑할만한건 검고 굵은 머리카락이었는데 믿기지가 않네요..ㅎㅎ
매일 하던 헬스는 커녕 야근이 잦아 밤마다 줄넘기/달리기 20~30분씩 하고 땀을 쭉 빼고있는데,
도저희 상체 열이 안 떨어지네요... 두피나 이마를 만지면 매일 그냥 뜨겁습니다..
현실적으로 스트레스는 지금 제거할수 없는 상황인데, 상체 열을 내리는 팁/조언 부탁 드립니다.
이미 비오틴/맥주효모 복용한지 1달 되가고있는데, 이발하러가기 무서울 정도로 정수리 머리가 부드럽습니다.
지속되는 스트레스 속에서 상체열 내리는 방법 없을까요..?
제가 하도 징징 거려서 한국에 있는 친구가 프로페시아 까지 보내줬고, 유전/남성형 탈모는 아니지만 지난주 부터 복용 하고있씁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로 인한 열성 탈모에는 효과가 없다고해서...고민중입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