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성이어서 평상시에 쓰던 피지오겔 페이셜 크림만 간단히 발라주고 샘플로 온 초보양이랑 더블웨어 반반 섞어서 퍼프로 발라준 후에 미샤 메이크업 픽서 뿌려준게 다인데 아침에 화장하고 지금까지 수정 1번도 안했어요!!
중간에 뜨거운 음식 먹구 양치질하고 코풀었는데도 콧등도 안벗겨지네요!! 코낌도 없어요.
너무나 신기하구.. 초보양은 본품으로 주문했답니다.. 초보양 회끼 돌긴 하는데 원래 쓰던 더블웨어가 샌드 라서 23호 초보양과 나쁘지 않은 조화네요.. 원래 화사하게 화장하는것보다 피부톤과 거의 똑같이 하는걸 선호한답니다.. 아침에 늦는바람에 시간 없어서 후다닥 한 화장인데 안지워지니까 개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