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디가 아니라 새봄이엄마라는 닉으로 다게에서 살았던 줌마에용ㅋ.. 한동안 다게의 중독에 빠져 운동,식단 게시글 올리면서 댓글달리는 맛에 살았더랬죠ㅋ 그덕에 10키로좀넘게 빼고 애키우면서 바삐 살다보니 몇년을 못들어왔네요. 그 계정을 찾으려니 본인인증을 해야는데 어떤걸로 했는지 찾을수가없어 아쉽네여
무튼 다시 들어온 이유는 다시 시작하기 위해서 입니다.
81키로에서 시작하여 다게를 떠날땐 69였어요 그 후에도 복싱다이어트를 해서 58을 만들었구요. 1년넘게 유지도 했습니다. 그런데.. ㅜ갑자기 둘째가 찾아와 다시 75키로가됐더랬죠ㅜ 진짜..그때의 그 절망감은 말로 설명할수가ㅜㅜ 애 낳고 70키로가됐고 또 운동해서 61키로로 만들었구요. 그러다 애기가 제 껌딱지가 되버리고해서 또 운동을 그만두게되었어요. 현재 63키로입니다. 다시 58로 만들어보려고 들어왔네요.
운동은 케틀벨스윙 하려구 6키로,8키로짜리 주문도했구요. 다시 다게에 중독되보려고합니다. 응원많이해주세용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