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역사 상 전장에서 죽은 마지막 왕으로 남은 리처드 3세 장미전쟁의 마지막 전투였던 보스워스 전장에서 그가 죽은 지 530년만에 그의 유골이 발견됩니다 그렇게 기적적으로 유해로 돌아온 요크가의 마지막 군주는 환영만 받을 수 는 없었습니다 그는 왕위 계승자 였던 자신의 어린 친조카와 그의 동생을 무참히 살해한 냉혹한 살인마로 기억되고 있기 때문이죠 또한 자신의 친형을 포도주에 빠트려 살해하고 왕권을 지키고자 아내를 독살한 악마 같은 꼽추왕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리처드3세의 악행이 과연 사실이었을까요? 이번 영상에서는 그의 행적과 잘못된 역사적 사실들을 짚어 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