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풍성충이다가 일+여자친구 파견 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받아 단시간에 급성 스트레스 탈모가 시작되었는데요,
아무리 봐도 두피열때문인것 같습니다. 머리 색깔도 완전 샛검정색에서 붉은색으로 변하고있습니다.
뭔가 일+ 회사에서 남자들이 많은 팀에 혼자만 여자인 여자친구때문에 만성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로 개인적으로 생각 되는데요, 사진 보시고 평가한번만 부탁 드리고, 원인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면 1) 회사를 그만 둔다, 2) 여친과 헤어진다 인데 이 두개는 정말 현재 가능한 옵션이 아니라서... 도움이 될만한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해외파견중이라 마땅히 검사 받으러 갈만한 병원/피부과도 없는 상황입니다.
1번이 불과 4개월전 사진, 2번이 현재 앞머리구요...
4,5번은 정수리/뒤통수인데, 이게 머리가 위에서부터 얇아지다보니...볼륨이나 모양이완전 버섯처럼되고...손질이 아얘안되고 뒷모습을 보이기 싫어집니다... 어떻게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