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결렬이 얼마 안지났지만..
미국의 목표는 확실하고..
북한은 미래에 어떤걸 확신하지 않는한 패를 다 꺼낼수 없는 상황이고..
트럼프는 그래도 진전된 성과가 있다고는 하지만..
북한은 멘붕중인거 같고..
외신에서도 국내에서도 남한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이상황에서 미국이 바라는 북한에 대한 목표..가 확실한 이상..
남한에서 할수 있는게 딱히 뚜렷하지 않는..
그렇다면.. 대북제재가 있는 중에 할수 있는건
대사관은 만들수 없으니..
대사관에 준하는 주재소를 평양과 서울에 설치..
여기서 대외적 기사가 나가게 하는 것..
평양에 대한 기사를.. 탈북자.. 조선티비, 노동신문에 의존하는게 아니라..
공식적으로 북한 주재 남한 사무소에서 받아서 남한에서 방송하는것..
보여주기 쇼라고 하더라도..
남한 주재원 데려가서 영변 보여주던가..
대북제재로 북한주민 실생활이 힘들다는걸 돌려서 외신에 알려주던가..
북한도 남쪽 주재소를 이용해서 해외언론, 국내언론을 이용할수 있는 방법이 있고..
우리도 이걸 이용해서 대외적으로 이용할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
명분은 김정은의 답방을 위한 사전 준비연락을 위해서
상호간의 연락과 의전, 실무전 사전토의를 위해주재소를 개설하지만..
대사관급으로..
박지원이가 평양대사하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데..
국회의원 그만두게 하고..
보내면 딱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