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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2215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녘★
추천 : 13
조회수 : 128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9/03/01 20:46:22
퇴근 후 돌아온 고기 같은 나를
뭉근하게 안아주었다
날씨가 더 추웠으면,
처음으로 바랬다
또 뭐 들어간 거야?
들깨!
고소한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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