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백 멘 성매매 여성들에게 영원히 사과 않겠다”
정당하게 돈을 벌 방법이 있음에도 쉽게, 더 많이 벌기 위해 성매매를 해 지금까지 수억의 매출을 내고도 세금한푼 안내던 사람에게
성매매를 "잠시" 그만두고 다른 자리로 옮기는 댓가로 2000만원을 세금으로 지원한다?
이 비상식적인 정책에 반박했다고 당 최고징계인 제명을 당한 홍준연 구의원
몸 몇번 팔고 200, 300씩 받던 사람들이 식당에서 종일 서빙하고 한달에 200만원 받고 만족할 수 있을까?
명품옷, 명품가방, 고급 오피스텔, 좋은 차 끌고 다니던 사람들이 보세옷에 장바구니 들고 직장을 다닐 수 있을까?
이런 사람들에게 세금을 지원하는건 묵묵히 일하고 있는 노동자들을 기만하는 것입니다
이 정책은 세금을 내고 정직하게 일하는 것은 바보짓이라고 말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이 정책은, 성매매여성 집창촌이 개발에 방해가 되고 있고, 포주와 정치인들의 이해관계가 상충하기 때문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민주당은 자정능력을 잃고 썩어만 가고 있습니다
아직 이 세상은 상식적이라고, 민주당도 나아질 수 있다고 믿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