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씨 측 변호인은 "이 사건 폭행의 피해자라고 볼 수 있는 김 지사는 경찰과 검찰 수사 과정에서 피해자 조사를 한 번도 안 받았다"며 "법정에서라도 피해상황에 대해 처벌을 계속 원하는지 묻고 싶어 증인으로 신청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검찰은 "경찰이 촬영한 동영상으로 물적 증거에 의한 입증을 할 것이고, 피해자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해서 공소사실이 입증되지 않은 것은 아니다"면서 "검토는 하겠지만 현재로서는 김 지사를 증인으로 신청할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아울러 변호인은 천씨의 폭행 혐의를 부인했다. 변호인은 "공소사실에서 천씨가 김 지사의 상의를 잡고 몇 미터를 끌고 갔다고 하는데 그 당시 현장에서 인터뷰하기 위해 상의를 잡은 건 맞지만, 끌고 갔다는 건 사실관계가 잘못됐다"며 "폭행 관련해서 천씨는 고의가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다.
--------------------------------------------------------
이 유튜버인지 머시기 변호인 국선변호인 아니죠? 뭔가 돈 많이 받은 로펌 변호사 느낌 물씬 나는데요.
아니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르려고 해야지 무슨.. 온 인터넷 세상 천지에 김경수 폭행하면 다 똘아다니니는데
휴대폰으로 사람 뒤통수 가격하고, 목뒤로 끌려고 했는데. 머라고? 고의가 없었다고?
누가봐도 계획된 폭행이구만. 더군다나 이 변호사 졸라 약아빠진게
구속된 김경수를 증인석에 세워서 "정말 처벌이 원하는지 묻고 싶다" 라니.... 쓰레기같은 놈들.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