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이슈가 있지만
어쨌든
문 지지율은 다시 50% 대를 회복했다.
[오늘 리얼미터 ]
북미회담 준비가 잘 진행되고 있고
한-미 공조도 잘 되는 상황으로 보인다.
이제 집값이 잡히기 시작했고
가계빚 증가세도 이제 진정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가계 소득 증가율,
근로 소득 증가율은
이전 정부보다 훨씬 높게 나오고 있다.
실업급여/ 근로장려금 등의 지급 범위가 확대되고
지급 금액도 인상되면서
구조조정 충격은 예상보다 크지 않은 상황이다.
그래서 여기까지는 좋다고 하고
지금 이 세대 이슈,
그 원인은
과도한 친페미/ 친여성 정책 (으로 보여지는 것)에 있다.
군 가산점을 현 정부에서 페지한 것은 아니지만,
신규 임용 교원의 85%를 여성이 가져가는 것이
지금 시작된 것은 아니지만,
20대 여성의 취업률이 20대 남성을 추월한 것은
박근헤 정부 시기인 2015년 이지만,
16년과 17년의 출산율 붕괴는
전적으로 박근헤-황교안의 책임 이겟지만,
(17년 출산은 16년에 임신한 것이니까 )
20대 남성의 사망률이
20대 여성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것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노태우 시절에는 세 배 이상 높았다)
결과적으로
이 모든 상황들이
16년에는 박근혜를 향해 분출햇고,
현 정부를 향해 분출하고 있다.
결론만 말하면
이미 20대 여성은
20대 남성에 비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만약 과거 세대의 정치인들이
과거의 시각으로
여성에게 더 특혜를 주고
남성에게 더 불이익을 주려고 한다면
그것은 뭔가 분출로 이어질 수 있다.
나의 관점에서
16년에 박근헤가 붕괴한 가장 큰 원인은
1. 외인사를 병사로 바꾸려고 한 것
2. 시신을 강제로 탈취하려 한 것 (그리고 황교안은 이 때 총리였다)
이 두 가지이다.
누가 보기에도 폭압이 지나치면 정권은 무너진다.
지금의 친페미 정책이
과도한 폭압으로 보여지기 전에
적절히 수정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사회 해리를 막기 위해서는
그리고 출산율 붕괴를 막기 위해서도.
(그리고 불륜은 나쁜 것이지만
그러나 불륜은 성폭행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