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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여러모로 혼란스러운 상황.
게시물ID : freeboard_2026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미〃
추천 : 0
조회수 : 21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6/03/16 22:24:53


 코믹을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어느 분 그림을 개념없는 녀석이 모방을 해서 그 분한테 그 그림을 드리기까지 했답니다,
 이번이 처음은 아니라고 하던데, 그 분도 프로라서 참고 넘어가셨던 듯 하지만,
 이번에는 아닌가 봅니다... 많이 화가 나신 듯.. 제가 봐도 똑같더군요-_-.. 

 뭐.. 그 뿐만 아니라,
 내가 고2라고 가족여행에 안끼워준대요..(질질질;)
 말로는 네년이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못받아왔으니(제 동생은 이미 반쪽이 있습니다)<-
 안데려가는 거라고는 합니다만...
 그렇게 따지면 문학선생님한테 사탕 받았다고!!!<-

 우리 반,
 뭐더라.. 체육이 키랑 몸무게를 재서 비만도측정어쩌구저쩌구 하던데,
 애들이 자기 키랑 몸무게 보더니 식겁해가지고 
 D-팸 결성(...)
 내일부터 매점에 가는 사람은 벌금 500원이랍니다, 포기하면 3000원(...)
 밥먹고나서는 매일같이 학교건물 돌기..<-
 예정은 학기 말까지랍니다//ㅂ// 응원해주세요(즐)

 덧,
 우리반 여자애들이 판치기에 미쳤어요(....)
 다행스럽게도 저는 100원만 손해봤지만..
 친구녀석은 1100원, 심지어 다른 녀석은 1300원까지 땄네요(...)<-
 그만할까(...)
 이것도 혼란스러워요 혼란스러운거에요(고개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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