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훈은 절대 사과같은거 안한다는거죠
과거에 노인 폄하문제도 사과안했고
아마 다음주 북미회담하면 묻힐거라 생각할겁니다

거기에 본인은 나름 원로에
과거 대선에서의 공신이라고 생각해서 남의 말도 듣지 않고
실제로 현재 있는 의원들중에서 설훈에게 한마디 할 수 있는
사람도 없기도하죠

당에서 대놓고 출당시키거나 최소 최고의원 제명해야되는데
당내 복잡한 이해관계에다가
야당(특히 한국당)에서 공격할건데
사과하고 징계하면 졌다는 생각때문에 안할겁니다
과거 노인 폄하발언처럼 슬쩍 지나갈 생각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