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9(화)
새삼스러운 이야기지만
빈약한 무게와 비루한 운동볼륨을 매번 뻔뻔시럽게 올리는것도 살짝은 부끄러운거 같네요. 껄껄
그래도 어쩌겠어여, 저는 헬린이인걸 ㅋㅎ
오늘은 리버스 플라이를 시도했는뎅,
우왕... 5키로로 자세잡는것도 쩔쩔맸지 뭐에영
저는 아마도 이제 간신히 날갯질 하는 병아린가봅니당 삐약삐약....
그래도 욕심은 내지 않으려구영!
욕심은 부상의 근원이니까.
언젠간 차근차근 다가올 미래의 힘쎈 나를 위해
오늘도 병아리는 날개짓을 멈추지 않습니당
와 근데 불가리안 백 스윙 장난아니에요 오늘 아침에 온몸에 근육통이 좌르르 ㄷㄷㄷ
오늘은 친구랑 모임이 있는 바람에 운동을 많이 늦게 갔더니 조금밖에 못했네여 히히
아 그리구 저 이제 트레이너분하고 점점 친해져서
서로 웃으면서 인사도 하구 안부도 물어보고 해여 씬난당
근뎅 제가 진짜롱 몰라서 그러는뎅 무산소 운동도 칼로리 소모가 되는편인가여?
*시티드 로우 (노젓기) 40kg 13회 8세트 (넓게)
40kg 10회 2세트
*시티드 암컬 25kg 13회 3세트
30kg 10회 7세트
30kg 8회 1세트
*렛풀다운 40kg 10회 3세트
40kg 8회 1세트
35kg 10회 6세트
*ez 암컬 15kg 13회 5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