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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편지] 내가 시시해졌다고 느껴질 때 (공광규, 다시 절벽으로)
게시물ID : readers_332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래된다리
추천 : 1
조회수 : 3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2/19 22: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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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
우연을 믿다니
나는 분명히 타락했다
이렇게 쉽게 순결이 구겨지다니

절벽에서 내려왔기 때문이다


(공광규, 다시 절벽으로 中)


---
가끔은 삶의 안정성을 꾸리려다
오히려 삶의 생명력을 잃게 만든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안정을 어느 정도 부수지 않으면
새로운 것도 흥미로운 것도 발생하기는 어려운 듯합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tdmBB7HIw_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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