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 의심을 받기 시작한 270도 용검

왜 하필 도는 방향이 그러냐는 말이 있었지만 

솔직히 말해서 저는 이때만 해도 의심안했습니다

이런 용검회전을 자주 하는것도 아닐 뿐더러 겐지를 자주 하면서 가끔씩은 저도

마우스를 돌릴 공간이 여유로울때,회전 계산이 편할때 아주 가끔씩 하거든요.

저도 가끔씩 하는데 이런 회전을 자주 하는 사람쯤이야...라고 생각했는데..

어라

진짜 핵인가 하고 이제부터 올라오는 짤들 다 찾아봤습니다

얼핏 봐서는 그저 그런데...

솔직히 매우 부자연스러워요 4500점이라시던데 헤드라인부터 이상하게 잡으시고

왜 자꾸 안전하게 헤드 중앙을 노리지 않고 끝까지 캐릭터 테두리에 에임을 두나 싶습니다

솜브라는 포기하고 가만히 있던 상태임에도 테두리를 끝까지 노립니다

이번에도 위도우의 테두리쪽으로만 움직이면서 쏩니다

어라 또

겐지의 테두리를 노리는 모습 

자리야는 고에너지 상태일때 피격 판정이 후한 편이라 보통 안전하게 몸 중앙을 겨냥해서 지지는게 훨씬 편하고 안정적임에도 테두리를 노립니다

게다가 방벽없는 겐지를 쏘다가 방벽있는 자리야에게 이유를 모르는 공격을 하고 다시 겐지에게 에이밍.

이후 오버워치를 새로 설치 후 무편집으로 손캠까지 하셨던 영상 편집

테두리

테두리

파일 드라이버 후 다시 테두리 고정

이게 30초도 안걸리는 상황에서 모든 적의 테두리만 집중적으로 공격

한조 하실때에도 어김없이 테두리 공격입니다

핵이 아니라면 테두리 고정법이라는 새로운 에임법을 만드신 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이게 핵이냐 싶었고 핵이면 정지를 먹었겠지 라는 생각을 주로 했었는데

해외 다른 유명 유튜버들도 핵 쓰면서 정지 안먹는거 보고 생각 바꿨습니다

겐지장인으로 유명한 카발리

궁도 90%이상에 라인하르트를 때려 궁을 바로 채우면 됨에도 난데없는(시야에도 안잡히는)파라를 노리는 모습

(에임고정까지)

네크로스

디바를 터트리고 송하나를 바로 평타/질풍참 콤보로 잡고 루시우를 노리려 했지만 핵이 루시우에게 질풍참을 시도해 기둥에 막힌 모습

이후 에임 순간이동

다들 테두리만 노리는 플레이를 하며 손캠까지 했습니다

손캠이라고 무조건 핵해명이 되는게 아닌거같습니다

핵은 발전중이라는게 느껴집니다

쉴드치시는 분들 하는 말중 고감도라 그렇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프로게이머 학살선수는 언급한 분들보다 EDPI가 몇배가 되는데도

이런 현상은 전혀 나타나질 않습니다

물론 스타일 차이라서 그럴순 있겠죠.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