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1차로 공개되는 하현우&김연아의 곡은 민족과 국가의 위기 때마다 스스로 분연히 일어선 국민을 노래한 대표곡이다. 특히 ‘별빛보다 환하게 빛나서 찾아 갈 수 있어, 꽃보다 더 진한 향기로 찾아갈 수 있어’ 라는 가사를 통해 3·1운동의 ‘비폭력·평화정신과’ 임시정부의 ‘민주주의’ 가치를 국민이 지켜가고 이끌어 간다는 의미를 포함했다. ‘3456’이라는 곡명은 국민주권 시대를 대표하는 역사적 사건인 3·1운동, 4·19혁명, 5·18광주민주화운동, 6·10민주항쟁을 상징하는 숫자이다
오랜만에 김연아 노래 들어볼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