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경상수지 흑자 764억·수출 6254억달러 ‘최대’
[기사 내용]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2018년 12월 국제수지(잠정)’를 보면, 지난해 경상수지는 764억1천만달러 흑자였다. 경상수지는 외환위기가 닥쳤던 1998년 이후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흑자 폭은 전년(752억3천만달러)보다 확대했다. 흑자 규모가 700억달러를 넘은 것도 6년 연속이다.
하지만 마냥 좋기만 한 내용은 아닙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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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경상수지는 48억2천만달러 흑자였다. 사상 최장(80개월) 흑자 행진을 이어갔으나 흑자 규모는 작년 4월(13억6천만달러) 이후 가장 작았다. 상품수지 흑자가 65억3천만달러로 지난해 2월(55억7천만달러) 이후 최소 수준으로 떨어졌다. 상품수출이 1.4% 줄며 3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전환한 영향이 컸다.
한은 관계자는 “반도체, 석유제품 등 주력 품목의 단가가 하락했고 중국 수출이 감소했다”며 “작년 9월엔 영업일 수가 줄었던 점을 고려하면 상품수출은 사실상 2016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고 설명했다.
2018년에 경제 상황이 좋기는 했지만,
새로운 수출 활로를 모색할 필요가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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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경상수지 흑자 764억·수출 6254억달러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