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장르불문 미드를 섭렵하며
명절이고 출퇴근 길이고 늘 즐겨 시청했는데...
몸이 지치는 임신기간이 지나고 출산하고 3개월만에 복귀하고
이래저래 활력거리가 없어요
물론 아이는 너무 이쁘지만 아줌마가 되었는데도 뭔가 소녀소녀한 감성이 아직 남아있는지
그간 안보던 로맨스물이 막 땡겨서 한국드라마는 거의다 봤거든요... ㅋㅋㅋ
이제 볼만한 한국드라마가 없어서
멋진 남주가 나오는...예쁜 여주가 나오는 콩닥콩닥 펄떡펄떡 거리는 로맨스 드라마가 보고싶은데요
가십걸, 뱀파이어 다이어리, 팻 다이어리 는 봤어요..!!
그 외에 혹시 추천해주실만한게 있다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