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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새벽 4시부터 서울시 택시요금이 오릅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17990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총무님
추천 : 6
조회수 : 177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2/14 14:00:44
이번에 택시요금이 오르게 되는데, 요금과 관련해 혼선도 있을 것 같고, 오해도 있을 것 같아
몇 가지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대형, 모범, 블랙 등등은 잘 모르겠습니다.
보통 많이 타는 중형택시(법인과 개인) 기준입니다.

토요일(16일) 새벽4시부터 택시요금이 일제히 오르게 되는데
택시 미터기를 뜯어서 작업을 해야하므로 미터기에 바로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택시는 조견표를 붙이고 다니며 미터기를 기준으로 조견표에 맞추어
요금을 추가로 받게 됩니다.

서울시택시운송조합의 일정에 따르면 
택시 미터기 수리업체에서 각 회사와 개인택시를 방문하여 미터기 요금을 조정합니다.
그리고 2월 18일~28일까지 정치검사라는걸 합니다.
정치검사는 봉인검사와 미터기 제조사의 검증등을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정치검사까지 마친 택시는 조견표를 즉시 제거해야하며, 3월부터 조견표를 붙이고 다니는 택시는
없는것이 정상입니다.

택시는 아래 첨부할 조견표를 달고다니며 미터기 요금기준으로 조견표에 맞추어 결제기에 추가요금을 입력하고
결제를 받게 됩니다.

참고로 GPS를 추가 장착하여 시외로 넘어가게 될 경우 자동으로 시계할증이 붙는 미터기가 있었는데
이로인해 민원이 많다며 서울시에서는 불허하였다고 전국택시운송조합에서 밝혔습니다.
(경로상 시를 벗어났다 다시 들어와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GPS가 자동으로 할증을 붙여 요금시비가 있었기 때문인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조견표를 붙여드리니 평소 다니던 요금과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 추가적인 질문이 있으면 틈나는 대로, 아는대로 답변 드리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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